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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2013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2010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2010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개인전 2015 파란 공의 꼬리,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2013.(9월) 속삭이는 행성,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2013.(1월) 행성의 배꼽,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단체전 2017 Aloha, Alkane! (안녕, 나의 친구들), 분당 서울대병원 Space U, 경기도 분당 2017 예술가의 선물, 갤러리세인, 서울 2016 작지만 큰 기쁨, 최정아갤러리, 서울 2016 브리즈아트페어, 블루스퀘어 네모, 서울 2015 C.A.R, Contemporary Art Ruhr, Essen, 독일 2015 Top of Mind, 충정각, 서울 2015 Storyteller, 갤러리세인, 서울 2014 Maxima, 키미아트, 서울 2014 Uncanny Mosaic, 키미아트, 서울 2014 공장미술제,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3 the collection, 갤러리 자작나무 사간동, 서울 2013 Blue Leaf, 키미아트, 서울 2012 '아름다운 동행' 임정순 이채원 2인전 , 송파구청 갤러리, 서울 2011 이채원, 박새롬 2인전, 팔레 드 서울, 서울 2011 아름다운 숨展, 인사갤러리, 서울 2011 열의展, 진아트센터, 헤이리 2010 G.P.S. 11th,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Artist Statement 우리 몸을 이루는 미세한 조각들은 우주의 폭발한 초신성의 조각들과 같다한다. 우리 모두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의 자식들이라 생각하면, 내 몸 속에는 필시 아주 오래된 기억과 흔적이 새겨져 있으리라 믿게 된다. 탁자 위에 올려놓은 나의 손이 탁자 밑으로 툭 하고 통과할 수 없듯 나는 세상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나, 간혹 지구의 땅과 공기로부터 내 몸이 자라나와 이어져온 것 같은 순간이 있다. 어떠한 형상에서 마음을 읽고 동질감을 느끼거나 햇빛, 물과 같은 속성들에 몸의 형체가 녹아사라지는 듯한 순간들처럼. 아주 찰나의 시간으로 스쳐지나가 다시 떠올려 보려 해도 쉽사리 그 감각이 재현되지 않는다. 흘러 내려가는 시간과 퍼져나가는 공간 속에 외로이 동떨어져있음을 잊게 되는 그 순간은 영원히 붙들고 싶지만 불가능한 해들의 둥지 속에 있던 시절이다.
20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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