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자작나무

몬트(mond) 다소 생소한 단어인 몬트는 독일어로 달을 뜻한다고 합니다.
몬트 작가는 서울 과기대에서 조형예술을 공부하고 독일 뮌스터 로 건너가
독일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독일에서 많은 전시들과 학업을 하고
2019년 부터 국내에서 전시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저희 갤러리에서의 전시주제는 우주망원경 입니다.
몬트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이 아주 많은 작가로
자신을 관찰자 라고 표현합니다.
지구밖 무한한 우주를 바라보고 우리가 살아가는 소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나가
겠노라고 합니다.

그의 작품은 캔버스위에 물감을 단정하게 줄지어 떨어트리고 각각의 떨어뜨려진 물감 덩어리에 숨을 불어넣어 완성한 작품입니다.
그렇게 완성된 그의 작품들은 수많은 우주의 별들과도 같이 아름답습니다.

저희 갤러리는 몬트김의 새로운 작품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관람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갤러리자작나무 올림

MOND 몬트 :우주망원경
2022.6.3-6.19
갤러리자작나무 gallery white birch
종로구 율곡로 1길 40-7
02 733 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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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 Mond b.1981

독일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Prof. Maik 와 Dirk Loebbert 에게 마이스터슐러
독일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석사 졸업
서울과학기술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졸업

수상 및 공모당선

2020 서울예술재단 x 표갤러리 신진작가공모 선정
2019 아트경기 작가 지원공모 선정
2011 ‘Kunst im Kirchenraum‘, 예술공모 뮌스터성당, 독일
2008 ‘Blumen von Josef’ Hopper Hotel, 쾰른, 독일

전시이력

2022 ‘우주망원경’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 개인전
2021 ‘감각의 정원’ 웃다리 문화촌, 경기
2020 ‘6월의 꽃‘ 컨테이너 아트랩,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 개인전
2020 ‘TRENDY SENSIBILITY‘ 로운갤러리, 서울
2020 ‘The Art Power‘ 전,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2020 '21C WATER COLOR 과거 현재 미래' 양평군립미술관 , 경기
2019 ‘2019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x 국립암센터‘ 일산, 경기
2019 ‘양평신화찾기‘ 양평군립미술관, 경기
2019 'ART LIVING HAUSE' 아트 경기 아트페어 경기상상캠퍼스, 경기
2019 ‘Union Art Fair 2019 All about Love‘, 유니온아트페어, 에스팩토리, 서울
2019 '예술하라-예술편의점' 팔레 드 서울
2019 '예술하라-예술편의점' 충주시문화회관, 충주
2018 'Haus der Kunst Enniger Kunstverein, 에니거로, 독일
2017 '5 Bekannte Leute in meinem Kopf' Haus der Kunst Einniger Kunstverein, 에닝어로, 독일
2013 'Batmans Labor' Raum A2,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2 'PERISTASIEN’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2 'Die da ist mit der da…' das Projekt ES contemporary art gallery, 메란,이탈리아
2012 'UNDER CONSTRUCTION’Ausstellung Schützen str.3 , 뮌스터, 독일
2012 'Wonderwoman'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1 Temporäres Institut für Erinnerungen, 알렌, 독일
2011 ‘klein, aber funktioniert’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11 `Uitwisselingstentoonstelling’im KASK ,겐트, 벨기에
2009 ‘Schöne Insel‘, Gruppenausstellung, Kloster Bentlage, 라이네, 독일
2009 ‘Nagel Studio’ 국립 뮌스터 조형예술대학, 뮌스터, 독일
2008 ‘Projekt Hopper Hotel‘, Hopper Hotel St. Josef, 쾰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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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우주망원경

이 세상 모든 것은 입자와 파동으로 되어 있고
중력을 가지고 서로를 끌어당긴다.

'생각의 끌어당김'을 잊지 않기 위한 작가명
독일어로 몬트(mond),
'달'이다.

공중에 던져진 물감 덩어리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모양으로 있다가
캔버스에 닿는 순간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 결정한다.

물감에 숨을 불어 넣어
만들어진 파동이 모양을 만들어내거나
눈을 감고 그림을 그리는 행위 또한 마찬가지다.

생각은 파동으로서 존재하고
내가 간섭하지 않으며
그려진 결과는 자유롭고 무한하다.

나는 관찰자다.
지구밖 무한한 우주를 바라보기도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소우주에 대한 호기심도 풀어나가고 싶다.